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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주말은 쉬고싶고,공휴일 또한 쉬고 싶어합니다.
글쓴분 또한 휴식을 가질려는 차원에서 화왕산을 방문하신것 아니신가요?
한 집안의 가장들이 주말을 식구들과보내지도 못하고 서서 열심히 일하시는데 "수고많으십니다!"라는 말 한마디도 남기시지 못하시는 분께서
직원분들의 속사정들도 모르시면서 마음이 참 각박하신 분이시네요.
그렇게 오전 ,오후내내 서서 일하고 나면 월요일 또한 일해야 하는 분들입니다..
도,국립공원입장료는 사라졌지만 그 폐단 또한 알지 못하시는듯하네요.
사찰보존구역이네,환경보호구역이네하여,입장료만 안받는다 뿐이지
안에 위치한 사찰을 볼려면 화왕산의 입장료의 몇배를 지불하여야합니다.아시는가요?
또한 차를 세울려면 당연히 주차시설을 이용해야하고 ,이 또한 주차비를 받지 아니 합니까?
주차는 등반객이 많은 줄 알면 직원분들께 의지하지말고,
스스로 판단하는 센스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차가 위로 올라가지 못할 상황이면,매표소 인근 가까운곳에 주차를 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1달에 1번정도 올 정도면 자연을 즐길시는 분이라 여겨 지는데,마지막주차장까지 꼭 올라가실려고 하지마시고 천천히 ~슬로우로 자연을 느껴보시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 삶의 하나하나가 짜증나고 예민해지면 ,인생이 너무 재미없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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