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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5시 어린이 수영 1년 하다가 코로나 시기로 좋아하는 수영이 중단되고 중학생이 되어 시간이 여의치 않아 쉬다가 중 3 방학부터 새벽 반 에 다시 입문했습니다.그러던 중 고성휘 선생님, 김동환 선생님, 남연주 선생님 권유로 부산광역시장배대회 출전 권유를 받았습니다. 선생님 세 분께서 자유형, 접영, 스타트 등등 여러가지 영법을 개인 시간까지 내셔서 훈련 시켜 주시고 부산까지 경비 부담까지 하시며 인솔하셔서 대회에 출전 시켜 주셨습니다.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저희 자녀에게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과 수영에 대해 더 큰 애정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경기 보는 내내 울컥하는 감동 이였습니다.부모로서도 타 지역 수영 대회에 출전 시킨 다는 게 엄두가 나지 않는데 선생님 세 분께서 적극적으로 인솔해 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 .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깊이 깊이 감사드리고 싶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