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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년전 저의 모친상을 창녕군공성장례식장에서 모셨고 지난 화요일부터 어제까지 지인 부친의 장례를 치루었습니다.매번 느끼는 거지만 직원들 대부분이 매우 친절하십니다.처음 연락을 드리고 운구하고 절차상담과 장례를 마칠때까지 상주와 가족들을 대해주시는것이 상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되고있습니다.전문 복지사분의 업무처리,안치실에서 유족의 마음을 최대한 헤아리며 성심을 다해주시는 분들,특히 장례차를 밀양화장장~장지까지 운전해주시는 분의 친절은 참으로 감탄할 정도입니다.성함을 정확히 몰라서 누구라고 말씀을 못드리는것이 안타깝네요.명절에 납골묘역을 방문하면 항상 열심히 안내도 해주시더라구요.장례를 몇년전에 치룬 군민의 얼굴도 기억해서 먼저,그것도 정중히 ,친절히 인사까지하는분을 어느곳에서 얼마나 볼수있을까요?이번 장례식에서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먼저 인사를 해주시는데 창녕인으로서 참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그리고 장례식장에서 업무를 담당하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여러분들은 창녕의 자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