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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너무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8월 10일 옥천계곡을 방문했는데...
앞에 근무하고 있는 매표소에서는 돈을 받고 조금 올라가는 곳에서는 못 올라가게 하네요...
근데 휴가철이고 차가 많아서 그런가 보다하고 식구들이랑 걸어 올라가야 겠다 생각하고 맨 밑에 주차장에 차를 대로 올라가는 중에 너무나 황당한 일이 있더라구요...
앞에 근무하는 사람이 아는 사람은 올라갈수 있고, 식당에 예약한 사람이라고 하면 올라갈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가차네요...
운영을 할라고 하면 공평하게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앞에 근무하는 사람 한테 화나가서 말을 하니...
자신은 일용직이니 그냥 창녕군청에 신고하라고 하고,,, 어디 근무하냐고 물어보니...
창녕군 개발공사에 근무한다고 하네요...
친한사람은 올라가야하고,,, 식당을 예약한 사람도 올라가야 하고,,, 매표소에 몇푼안되는 돈을 낸 관광객은 올라 갈수 없는 것이 창녕군 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옥천계곡 입니까...
저희는 너무나 화가나서 매표소에 낸 돈도 필요없고,,, 그냥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창녕군개발공사에서 관광객에게 몇푼안되는 돈을 삥뜻고해서 직원들 월급 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불공정한 운영을 해서 관광객들 돈을 벌어서 운영하는 것이 창녕군 입니까...
그 앞에 근무하는 사람은 그런 돈은 받아서 그렇게 당당하게 신고하라고 하는 겁니까...
너무나 화가 납니다.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저는 그 분이 분명 이런 불공정한 운영을 하는것에 대해서는 잘못이 있기때문에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일용직이라고 하니 짜르셔도 되겠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아기는 그냥 화만 난다고 하네요...
그 분의 성함은 원현대라고 합니다.
분명 처벌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