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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내용 --------
지난일요일4월20일가족과함께정상등반을하고왔읍니다. 여기서 영기분이안좋았든 내용을 알리고 시정되길바라면서....매표소에서 입장료를지불하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옥천매표소)1등반코스를 올라갔읍니다. 문제는 주차장이 있어면서 군데군데 불법주차며(매표소지나니까 등반인명부작성자있고) 산정상까지 승용차가올라왔다는것이 ㅇ영 기분을 잡치는점입니다. 허준찰영지까지 부산소제와17로시작되는두대의승용차? 무슨긋발(?)이 개발공사사장빽이라도, 맑은공기마시면서 등산하는데 이것은 아니다 싶어 몇자올립니다. 1년에 한두번 다녀오는곳인데 다시는 창녕에가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진것은 왜일까요. 두군데나 차량통행을 못하게 자물쇠로 채워놓았는데 어찌된일인지 해명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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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화왕산군립공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처럼의 가족 나들이에 불편을 끼쳐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지난 20일 창녕조씨 제사가 있다하여 협조요청을 받았습니다. 지방곳곳에서 오는 분들은 걸어서 산행을 하시고 제수용품을 운반하기 위한 차량2대는 협조요청을 한것입니다.
부득이 허가를 하게 되었고 산행하시는 분들께 죄송스러운 일이 생기게 된것입니다.
이 점 널리 양해해 주시옵고 허가받지 않은 차량에 대하여 일체 출입을 금하고 있으니
조금더 주의 하여 관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등산로변 불법 주정차 차량은 매표소에서 좀더 세심한 안내와 지속적인 계도 작업으로 불편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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