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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개발공사는 휴일에는 당직실에 근무하는 사람이 없습니까?
전화연결해보니 직원이 없다길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왠만하면 그냥 속으로 욕한번하고 넘어가겠는데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어제 오늘 옥천계속에 놀러를 갔습니다.
어제갔을땐 창녕관내 거주하는 사람은 무료입장이라서 민증을 내고 무료입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사람은 네명이였는데 민증은 한사람만 검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세명이서갔습니다.
오후3시쯤이였습니다.어제 한사람만 민증검사를 했기때문에 도둑의 위험도 있고해서 지갑을 한사람만 들고갔습니다.
근데 입장료를 받는직원이 몇명이냐고묻길래 세명이라니까 오천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관내주거하는사람은 무료입장이지않냐고물어보았습니다.
맞다며 신분증보여달라길래 하나를 꺼내서 주니 다른두명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왔을때도 한명만 검사하길래 오늘 하나만 들고왔다고 하니깐 그러면 나머지는 입장료를 내야된다더군요.
그래서 일단입장료내라길래 돈내고 놀고갔다가 신분증들고 오면 돈돌려주냐니까 준다길래 그럼 내일들고온다니까 오늘안에 안오면 안돌려준다고하고.
아무리 관내에 주거한다지만 왔다갔다 거리며 시간과 기름값은 누가 보상해주냐고요.
옥천까지 간걸생각해서 돈내고 놀아야지했는데 그 입장료받는 할아버지태도가 열받아서 그냥 집에올생각에 차돌려나오는데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자전거타는 동호회)사람두명은 민증검사도 없이 지나가도 아무런터치없음.
그리고 흰색아반테 운전사만 검사하고 옆사람 검사안하고 그냥지나감.
입장료는 차타고 온사람만 받나요?그러면 저희도 민증있는사람만 차타고 운전하고가고 나머지 두명은 걸어서 가면 돈안내는건가요?그럼 앞으로 그렇게해야겠네요.
그리고다른 직원분이 나오길래 물어보니까 받는사람마다 틀리고다고말하더군요.
자기는 어제 할때 한사람만 있으면 그냥 보냈다고.
근데 수익을 올려야하니 까다롭게 한사람씩 다검사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입장료받는곳에도 규정이란게 있겠지만 받는사람마다 다르게한다면
가는날마다 복불복이네요.
직원분들중 일용직도있다던데 그래서 나이 어린사람들한테는 막하나요?
정말기분나쁩니다.
직원들을 뽑을땐 서비스직이란걸 좀고려하셔야겠네요!!!
다른지인분들이나 주위사람이 옥천간다고하면 직원들이 불친절하니 가지말자고 도시락싸들고 말려야겠습니다!!!!!!!!!!!!!!!!!!!!!!!!!!!!!!
다른직원들이 친절하고 고객응대를 잘해도 꼭한명때문에 다같이 불친절하다고 욕을 듣게된다는걸 아셔야죠!
입장료받는곳의 직원은 일용직이든 정직이든 그분들은 창녕군개발공사를 대표해서 고객들을 상대하고 있는 공사의 얼굴이란걸 인식하고 앞으로 옥천계곡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응대하세요!
옥천계곡을 갔을때 입장료받는곳의 직원이 잘못하거나 불친절하면 고객들은 창녕군개발공사에대한 인식이 안좋아질테니까요!이런점은 공사에서도 좀 잘관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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