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영규)은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창녕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직원 2분의 1 분리 근무 시행에 따라 창녕군시설관리공단에서도 지난 4일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행 중이던 유연근무제 확대와 대구지역 거주 직원 15여명에게 노사협의회 위원장의 협조로 자택 및 본청 내 숙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근로 시간 유연화로 다수의 고객과 근무하는 직원의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원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며, 구체적으로는 A조, B조 근무조로 나눠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 시행으로 분리근무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출입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회식·행사 금지, 출장 자제 등 임직원 안전 및 공공시설물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영규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건강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로 분리 근무 시행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영규)은 지난 4일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행 중이던 유연근무제를 확대했다. 또 대구 지역 거주 직원 15여 명에게 노사협의회 위원장 협조로 자택·본청 내 숙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창녕군이 시행하는 직원 2분의 1 분리 근무 시행에 따른 조치다. 근로 시간 유연화로 다수 고객과 근무하는 직원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원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공단은 A조, B조 근무조로 나눠 유연근무제(시차 출퇴근) 시행으로 분리 근무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출입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회식·행사 금지, 출장 자제 등 임직원 안전과 공공시설물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경남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