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공단(이사장 권영규)은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12월 9일 경남도와 체결 하였고 12월 19일 그에 따른 창녕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중인 소각장의 대기배출가스 중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계획(2020년~2024년)을 수립하였다.

  공단은 2020년부터 자발적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여과집진기 여과포 교체, 소각로 내부 내화물 부분 보수,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한 요소수를 암모니아수로 변경, 소각로 내부 온도 적정관리 등으로 미세먼지 유발물질을 매년 3% 저감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2017년 6월 16일 소각장 관리대행 이후 2017년 대비 2018년도 38%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에 기여 하였으며, 폐열보일러를 통해 발생된 잉여스팀을 활용하여 난방시설 설치·운영, 유인송풍기 인버터 설치·운영 등으로 연간 전력사용량을 30%(40,000천원/년)를 저감하여 에너지 사용량 감축에도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써의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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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첨부파일을 확인 바랍니다.(사진설명 : 2019년 12월 9일 경남도청에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식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