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개발공사, 어려운 군민 위문활동 전개
[2008-09-24 오후 2:41:00]
창녕군개발공사(사장 이준두)에서는 9월11일 민족의고유명절인 무자년 한가위를 맞아 모든 군민이 즐겁고 훈훈하게 보내기 위해 정부 수급대상자가 아닌 관내 독거노인, 병약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어려운 이웃 14세대에 세대별 2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군개발공사는 군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1등 공기업을 기치로 내걸고 창녕군으로부터 위탁받은 각종 체육시설물, 추모공원(납골당), 화왕산군립공원, 하수 처리장을 운영하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하천골재 및 향후 전원주택 택지개발사업, 환경시설 및 장례예식장 수탁·운영 등 사업 영역을 확대시켜 나가는 한편,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로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방재정 확충과 공공복리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이 예상된다.
군개발공사는 창녕군이 전액 출자하여 2004년 7월 2일에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서 군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확대와 다양한 신규사업 개발을 통한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로 지역 내 균형발전과 군민복지에 기요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취재부(cnil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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