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 가축분뇨 반응조 악취 비산 Zero화 추진

가축분뇨처리시설 악취 포집 라인 개선 악취 농도 획기적 감축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창녕군가축분뇨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약 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축분뇨 반응조 악취 비산 Zero화를 추진했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2팀 학습동아리 「Eco-남지」회의를 통해 검토 5개안 중에서 1개안을 채택해 가축분뇨 반응조 유입 부분 악취 포집 라인 A조‧B조 각각 설치, 유입되는 조의 악취 비산을 막기 위한 차벽(고무판) 시공 등 악취 비산 Zero화를 추진해 민원발생 사전 예방 및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했다.

특히, 악취 비산 전‧후 비교를 위해 외부 악취 측정 전문기관에 복합 악취 측정을 의뢰한 결과 악취 농도 희석 배수가 개선 전 300배에서 개선 후 14배로 악취 농도가 획기적으로 낮아지는 쾌거를 이뤘다.

김양득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갈등 예방과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친환경 ESG 경영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경남도민신문

창녕군시설관리공단, 가축분뇨처리시설 악취 포집 라인 개선···악취 농도 획기적 감축

김양득 이사장, "앞으로도 지역사회 갈등 예방과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친환경 ESG경영 활동을 펼쳐 나갈 것"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창녕군가축분뇨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약 5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가축분뇨 반응조 악취 비산 Zero화를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2팀 학습동아리「 Eco-남지」회의를 통해 검토 5개안 중에서 1개안을 채택하여 가축분뇨 반응조 유입 부분 악취 포집 라인 A조·B조 각각 설치, 유입되는 조의 악취 비산을 막기 위한 차벽(고무판) 시공 등 악취 비산 Zero화를 추진하여 민원발생 사전 예방 및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였다.

특히, 악취 비산 전·후 비교를 위해 외부 악취 측정 전문기관에 복합 악취 측정을 의뢰한 결과 악취 농도 희석 배수가 개선 전 300배에서 개선 후 14배로 악취 농도가 획기적으로 낮아지는 쾌거를 이뤘다.

김양득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갈등 예방과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친환경 ESG경영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