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 공공하수도 올바른 사용법 홍보

대합면 전통시장 지역민과 시장 상인 대상으로 거리홍보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득)은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공공하수도 이용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과 오수받이 유지관리 방법 등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 속 실천방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창녕군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더불어 17일에는 대합면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민과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공단 직원 및 관계기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해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공단은 “관리부주의로 인한 하수관로, 맨홀 등 개인배수설비 막힘에 따른 공공하수도 관리에 필요한 행정력과 예산의 낭비를 예방하고, 원활한 공공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연말연시 홍보주간을 운영하고, 식당 등에서 무분별하게 배출한 기름이 응고해 하수관로가 막히거나, 변기 안 이물질에 의한 막힘 등으로 하수처리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다양한 방법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양득 이사장은 “관내 하수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수설비 막힘 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실천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출처: 경남도민신문

창녕군시설관리공단 공공하수도 사용법 홍보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공공하수도 이용에 따른 올바른 사용방법과 오수받이 유지관리 방법 등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 속 실천방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창녕군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더불어 17일에는 대합면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민과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공단 직원 및 관계기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공단은 “관리부주의로 인한 하수관로, 맨홀 등 개인배수설비 막힘에 따른 공공하수도 관리에 필요한 행정력과 예산의 낭비를 예방하고, 원활한 공공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연말연시 홍보주간을 운영하고, 식당 등에서 무분별하게 배출한 기름이 응고해 하수관로가 막히거나, 변기 안 이물질에 의한 막힘 등으로 하수처리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법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양득 이사장은 “관내 하수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수설비 막힘 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실천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출처: 뉴스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