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시설관리공단 단감 수확 일손 지원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직원 14명은 지난달 29일 단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창녕군 영산면 일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공단 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에 공감하고 농가에 희망이 되기를 기원했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

창녕 시설관리공단 단감 수확 일손돕기 나서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직원 14명은 지난 29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업 종사자의 노령화 등 단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창녕군 영산면 일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공단 직원들은 지역공동체 강화 등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농가에 희망이 되기를 기원했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농촌지역 노령화 등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시기에 이번 일손돕기로 농업인들의 사기진작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력 수급이 힘든 농가에 대해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