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총인 배출량 78%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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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0.27 08:52 |
조회 | 1022 |
"창녕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창녕·남지공공하수처리시설은 환경부가 2021년 4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녹조우심지역 총인처리 강화운영’에 참여해, 2015년 대비 총인 배출량을 약 78% 감소시키고 낙동강 수계 중 높은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총인은 녹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여름철 4대강에 녹조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이로써 창녕·남지공공하수처리시설은 3년 연속 목표를 달성해 1600만원을 지원받았고, 2021년에는 자체 총인 비상 저감대책으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환경부로부터 총 22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창녕공공하수처리시설은 총인 배출허용기준 대비 10% 미만으로 저감해 추가 지원금 및 실태점검 평가 시 가점도 받게 됐다. 지원받은 보조금은 녹조 발생 예방을 위한 하수처리시설 운영 관련 약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공공수역의 녹조 저감 및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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