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 공공하수도 올바른 사용법 홍보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영규)은 15일까지 상가 밀집 지역, 전통시장 상인 등을 중심으로 공공하수도 이용에 따른 올바른 사용방법과 오수받이 유지관리 방법 등 집중 홍보에 나선다. 권 이사장은 “배수설비 막힘 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실천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출처 : 경남신문

창녕시설공단 공공하수도 사용방법 지도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15일까지 군민과 상가 밀집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공공하수도 올바른 사용방법과 오수받이 유지관리 방법을 집중 홍보한다. 하수관로, 맨홀 등 개인 배수설비 막힘에 따른 공공하수도 관리를 위해서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

창녕군시설공단, 공공하수도 올바른 사용법 홍보에 총력 

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군민 및 상가 밀집 지역, 전통시장 상인 등을 중심으로 공공하수도 이용에 따른 올바른 사용방법과 오수받이 유지관리 방법 등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관리 부주의로 인한 하수관로, 맨홀 등 개인 배수설비 막힘에 따른 공공하수도 관리에 필요한 행정력과 예산의 낭비를 예방하고, 원활한 공공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계획했다.
홍보물에는 변기 안 이물질 투입 금지, 음식물 찌꺼기 거름망으로 분리배출, 청소 목적 외 오수받이 뚜껑 개폐 금지 내용이 알기 쉽게 표기돼 있다.
공단은 식당 등에서 무분별하게 배출한 기름이 응고해 하수관로가 막히거나 변기 안 이물질에 의한 하수관로 막힘, 오수받이 내 빗물 유입에 따른 과유량 하수 유입 등으로 하수처리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권영규 이사장은 “하수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배수설비 막힘 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실천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