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7월 ‘혁신 봉사단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홍보 등을 통한 대상자 2가구를 접수 받아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에 폐품수거, 노후 전기설비 교체, 전등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고객감동 및 군민행복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권영규 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실시로 사회적 약자 및 취약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가 전국적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위기 수준이 심각해짐에 따라 봉사단 10명은 방역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소독 및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은 2019년에도 농기계수리, 대문수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3회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으며 조그마한 손길이라도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찾아가 도움을 주고 있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