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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북면에서 밀양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본포다리 지나서 구산 마을 인가 주변에 보면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다 퇴근 해서 그런가 차가 많이 없는데 아침에 트럭들이 10대씩 줄지어 도로를 점거하고 있습니다
금일 아침에도 저는 출근하는 길에 지나갈려는데 어김없이 덤프트럭 10대정도가 편도1차선의 차선을 다막고 서 있었습니다.
신호수 두명이 지나가라고 해서 지나가는도중에 갑자기 덤프트럭이 나와서 급정거를 하였습니다.
신호수도 멍청하고 트럭운전수도 신호수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지나갈려고 하고
아침에 욕하면서 싸웠습니다.
둘다 공사하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시민의 안의를 생각하지 않고 욕설을 하고 오히려 더 화를 내는겁니다
이렇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군청에서는 도대체 공사하는 승인만 하면 끝인지.
어떤 사고 방지를 위해서 안전 표지라던지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던지의 표지판 하나없이 큰 덤프트럭들이 도로를 점거하면서 교통의 방해를 주는지 사과 하십시요
전 오늘 사고가 날뻔하였지만 만약 사고라도 나면 어쩔껍니까
군청에서는 사고 방지 대책을 강구하시고 아침 출근시간대의 덤프트럭들의 도로 주차를 허가 하는것은 명백히 잘못된 일입니다
그리고 신호수들 멍청한 사람들 쓰지 마십시요. 누굴 죽일려고 그러시는지. 아침부터 하루가 완전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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