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 소규모 하수처리장 점검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용곤)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하수도 민원 발생 등 환경 문제를 사전에 대비하고자 지난달 30일부터 6월 5일까지 27개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점검한다. 신용곤 이사장이 직접 방문해 해당 시설 전반적인 관리 상태 등을 살펴본다.

출처: 경남도민일보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여름철 대비 소규모 하수처리장 현장 점검 실시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하수도 민원 발생 등 환경 문제를 사전에 대비하고자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관내 27개 소규모 하수처리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신 이사장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해당 시설의 전반적인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한 주변 환경 정비 실태 등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점검 기간 동안 하수도 시설의 작동 상태, 전기?기계 설비의 안전성 등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히 이행하여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신용곤 이사장은 “하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군민들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뉴스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