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고객의 소리 게시글 내용
제목 여자탈의실 청소용역하시는 분
작성자 안소영
등록일 2019.09.23 14:29:44 조회 1728
내용 제가 머리가 아파서 잠시 탈의실 의자에 누워있으니 여자탈의실 청소하시는 여자분이 제 앞으로 오시더니 "일어나세요! 여긴 내 자리에요. 비키세요" 라고 하더군요. 주변 다른 자리도 많이 있었는데도 저보고 비키라고 하더군요. 다른 자리도 많은데 왜그러시냐, 이 자리가 주인이 있는것도 아니지 않느냐고 해도 그 자리는 원래 자기 자리고 커피마시고 쉬는 자리라고 합니다. 언쟁을 하면 싸울것같아서 그만 하시라고 했는데도 계속 시비를 거셔서 제가 탈의실을 나왔습니다. 목격자가 여럿있으니 조사해보셔도 됩니다. 그 전에도 그분의 지나친 간섭이 있었지만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만 군립수영장이라는 곳에서 고객에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게 말이되는지요? 공공시설물을 자기것이라고 우기는 직원은 서비스를 제공할 자격이 없습니다. 알고보니 작년에도 다른 분들과도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주의를 주겠다는 말씀으로는 해결되지않을것 같습니다. 올바른 해결방법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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