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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회 오전반에 다니는 수강생 김도경입니다 제가 면도를 잘 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적당히 0.5센티 정도 길면 깎는 편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제 개성이고 프라이버시고 자유니까요 혹여나 다른 수강생에게 피해갈까봐 수염에도 샴푸를 합니다 몇달전부터 여자직원분들중 몇분이 수차례 수염이 어떻고 면도가 어떻고 등뒤에서 깔깔거리면서 흘리듯이 말하는걸 몇번 들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물론 딱부러지게 저를 지칭해서 말한것이 아니라서 기분 안좋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한 개인의 용모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는 간섭받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마음속으로 불결하게 생각하는것은 입밖에 꺼내지 않는 이상 그 사람 자유겠지요 그런데 오늘 오전에 데스크에 여자 직원 한분과 남자 직원 한분이 계셨는데요 여자 직원분은 제앞에서 "징그러워" 라고 하고 남자 직원분은 "면도 좀 하지" 라고 흘리며 말하더군요 정황상 저를 지칭해서 말 한것같은데 이게 사실이라면 따지지 못하게 주어를 생략하고 항상 등뒤에서 들릴락말락 하게 말하는 행태는 이지메라고 생각되며 인격적으로 미숙한 의식을 가진 불우한 일부 직원들에 의한 비열한 사생활 간섭이며 인겨모독 인신공격이라 생각됩니다 그 자리에서 해명을 요구하지 않은 것은 둘러댈것이 뻔하고 이성적으로 한번더 생각해보기 위해 참았습니다 지금이 쌍팔년도 군부독재의 잔재 문화가 팽배하고 개인의 가치관과 자유와 개성을 몰살하는 획일화 전체주의가 팽배한 시절에 행해진 막말이라도 용인못하겠는데 지금 년도가 문민정부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를 지나온 문재인 정부 2019년도 아닙니까? 만에하나 모든게 제 착각이라면 해명해주시고 저한테 사과를 요구 해 주십시오 만에하나 제가 난청이 있는것이라면 증거없이 수차례의 정황만으로 추측성 글을 올린점을 사과하겠습니다 만일 이글을 수영장측에서 임의로 삭제시에 더 큰 사이버상의 게시물 적는곳에 올려서 공론화하겠습니다 그러니 해명부탁드립니다 자칫 듣는 사람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는 생각을 마음속으로 품는것과 입밖에 내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겠지요 막말과 폭언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 어디 시군의 수영 관리공단 데스크 직원들은 생긴게 투박하고 개념없는 여중생들 마냥 품행이 단정치 못하며 수영하러 온 이용객을 직원신분을 망각하고 자기들끼리 희희낙락 들릴랄 말락 품평을 일삼고 웃는얼굴과 상냥한 말투로 감정폭력을 일삼고 직업의식이 밑바닥이라 용모가 남루한게 아니라 인간됨됨이가 남루하고 천박하더라라고 말하면 안되겠지요 이 글을 게시판에 올렸으니 개인적으로 전화 주시지 마시고 게시판에 해명 부탁드립니다 |
